6일간 열린 제17회 중국하이테크페어가 21일 심천 회의전시센터에서 폐막했습니다.
"혁신창업, 업계통합"을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중국의 혁신창업 및 산업통합 등 분야의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90개 나라와 지역의 연 58만여명의 참관자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하이테크페어 조직위원회 부주임 겸 사무총장인 진표(陳彪) 심천시 부시장이 21일 보도설명회에서 소개한데 의하면 이번에 28개 나라와 지역의 128개 대표단과 3686개 전시바이어, 1만6천825개 프로젝트가 전시와 거래, 상담에 참가했으며 총 전시면적은 사상 최고를 기록한 15만평방미터에 달했습니다.
이번 하이테크페어는 "일대일로"전문 전시관을 설치해 "일대일로"연선 국가에서 21개 전시팀을 묶어 참가했습니다.
한편 최초로 무인시스템 분회장을 개설해 110여개 무인기연구개발제조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