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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퇴치 난관돌파전에서 견결히 승리를 거두어야

[기타] | 발행시간: 2015.11.30일 14:29
인민넷 조문판: 초요사회 전면 실현이 결승단계에 진입하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이 막바지단계에 진입한 때 중앙은 구빈개발사업회의를 소집했다. 이는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후에 개최한 첫 중앙사업회의로서 구빈개발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깊은 중시를 남김없이 체현했다. 회의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전략적차원과 전반국면의 높이에서 당면과 금후 한시기 빈곤퇴치 난관돌파과업에 대해 포치했으며 새로운 시기 구빈개발사업의 대본방침, 목표와 임무, 총체적요구를 명확히 했다. 2020년까지 농촌빈곤인구의 빈곤퇴치목표 실현을 확실하게 보장하자면 습근평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참답게 학습관철하여 구빈개발사업을 중요한 위치에 놓고 멀리 내다보며 실제적효과를 거두어야 한다.

빈곤퇴치는 고금중외 국정운영의 대사이다. 빈곤을 없애고 민생을 개선하며 공동부유를 점차적으로 실현하는것은 사회주의의 본질적요구이며 우리 당의 중요한 사명이다. 새 중국 창립 이래 우리 당은 인민들을 이끌고 끊임없이 빈곤과 싸웠으며 특히 개혁개방 이래 우리는 대규모적으로 구빈개발행동을 실시해 7억여명 농촌인구의 빈곤퇴치를 해결함으로써 초요사회 전면 실현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닦아놓았다. 18차 당대회 이래 우리는 구빈개발사업을 “네가지 전면적” 전략적포치에 넣고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 실현에서 중점사업으로 삼았으며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구빈사업을 적극적으로 정확하게 실시하고 중국특색 구빈개발의 길을 부단히 풍부히 하고 확대시켜 구빈개발사업에서 뚜렷한 새 성과를 거두었다.

구빈개발은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련관되고 인민의 복지와 련관되며 당의 집권토대를 공고히 하고 국가의 장구한 안정을 유지하는것과 련관되며 우리 나라의 국제형상과도 련관된다. 초요인가 아닌가에서 관건은 한고향 사람을 보고 알수 있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 가장 간고한 과업은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이고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농촌에 아직도 빈곤인구가 7000여명 있다는것이다. 당의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데로부터 출발하여 “빈곤구제 난관돌파”를 “빈곤퇴치 난관돌파”로 고치고 새로운 시기 빈곤퇴치 난관돌파의 목표에 대해 2020년까지 농촌빈곤인구의 빈곤퇴치목표 실현을 확보하고 빈곤현이 모두 빈곤의 모자를 벗도록 확보하는 등 “2가지 확보”를 실현하는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여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것이 농촌빈곤인구의 전반 빈곤퇴치의 하나의 대표적인 지표라고 말할수 있다.

당면 우리 나라의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은 의연히 준엄한 정세에 직면하고있다. 빈곤퇴치목표는 간고하고 무겁다. 2020년에 이르러 7000여만명 농촌빈곤인구의 빈곤퇴치를 실현하자면 해마다 1000여만명이 빈곤의 모자를 벗도록 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은 처음이 쉽고 마지막이 어려우며 점점 원가가 높아지고 난이도가 커지고 효과성이 느려지며 경제하행압력이 비교적 크고 빈곤인구의 취업과 수입증대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일부 농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또다시 빈곤속에 빠지게 된다… 방위를 제대로 찾아야만 나아갈 방향을 파악할수 있고 주동적이 되여야만이 난관을 이기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다. 오늘날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은 일부 다년래 해결하지 못한 심층차 모순과 문제에 직면하고있을뿐만아니라 또 적지 않은 새로운 상황과 도전에 직면해있다.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은 이미 난제를 해결하고 화근을 제거하는 막바지단계에 이르렀고 가난에 가난, 곤경에 곤경이 겹친 상황에 직면했기에 일반적인 사고방식이나 방법으로 절차있게 추진해서는 임무를 완성하기 아주 어렵다. 반드시 보다 큰 결심과 보다 명확한 사로, 보다 정확한 조치, 파격적인 강도로 한사람같이 뭉쳐야만 빈곤퇴치 난관돌파 목표를 실현할수 있다.

“천하의 안정과 혼란은 한사람의 흥망이 아니라 백성들의 근심걱정과 쾌락이 달려있다.” 빈곤퇴치 난관돌파전의 돌격나팔소리가 이미 울렸다. 전당 동지들은 사상과 행동을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에 통일시키고 “2가지 확보” 목표실현에 통일시켜야 하며 전국 전 사회의 력량을 동원해 “해와 달을 휘여잡아 새 세상을 만드는” 기개와 “루란을 격파하지 않고서는 결코 돌아가지 않겠다”는 기세로 빈곤을 향해 총공격을 벌리여 견결히 승리를 거두고 2020년까지 모든 빈곤지역과 빈곤인구가 함께 전면 초요사회에 들어서도록 확보함으로써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새로운 휘황찬 장을 엮어가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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