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해당 정황을 소개하는 길림성공안소방총대 책임자들.
《길림성정부에서는 공안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올 10월 30일부터 2016년 전국 두가지 회의 결속될때까지 전 성에서 겨울철,봄철 화재우환 단속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화재로 인한 군중의 피해를 미연에 견결히 막는다.》
12월 1일 10시, 길림성정부 소식판공실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길림성공안소방총대 부총대장인 류군이 이같이 소개했다.
류군에 따르면 올들어 우리 성에서는 1만 210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13명이 사망하고 3명을 부상을 입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6137만원에 달하는바 화재형세는 총체적으로 평온하다고 한다.
하지만 겨울철과 봄철은 여전히 우리 성의 화재 다발기로서 불, 전기, 기름, 가스 사용량이 증가되면서 화재건수가 대량 증가되는데 일부 사회단위의 소방안전주체책임을 락착하지 않고 소방안전 책임자와 소방안전 관리자의 소방의식이 약하며 법률법규 위반 생산경영 등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는바 길림성의 화재형세는 매우 준엄하다. 이에 길림성에서는 겨울철봄철 화재우환 집중단속에 나섰다.
특히 근 10년래 우리 성에서 발생한 비교적 큰 화재 8건이 전부 겨울철에 발생했는데 210명이 사망하고 228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2.6억원에 달한다. 건국이래 우리 성에서 발생한 5명이상이 사망한 41건의 화재사고중 46%에 달하는 19건이 겨울철에 발생한것이다.
겨울철봄철화재단속을 전개한 이래 길림성에서는 900여개 공안파출소, 1.3만여명 경찰들로 각지의 특점에 근거해 《3가지 중점》조사배제작업을 한다.
즉 중점적으로 양로원, 복리원, 사우나, 상점, 시장, 병원, 학교, 유치원, 호텔, 음식점, 소형공장, 소형수공업소, 건축공사장 기숙사 등 장소를 조사배제한다. 중점적으로 소방 시설 기자재, 분산(疏散)통로 입구, 불 전기 기름 가스 설비 등을 조사배제한다. 중점적으로 사회 단위의 《4가지 능력》, 분산연습, 일터책임제 락착 등 내용을 조사배제한다.
길림성에서 겨울철봄철 화재단속을 잘하기 위해 각급 정부의 령도책임, 업종부문의 감독관리책임, 공안기관과 소방기구의 감독관리책임, 사회단위의 소방안전주체책임을 락착하고 인민군중의 소방안전 자질을 제고시킨다. 특히 소방안전관련 영화를 방영하고 소방안전지식을 간행물, 매체를 통해 전파하며 정기적으로 화재우환을 폭로하고 사회구역, 학교, 기업, 농촌, 가정, 기관, 사이트 등에서 소방안전선전교육을 진행하여 군중의 자아방지의식을 제고시킨다고 류군은 말했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