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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7, 선진국에 자금지지 승낙 실행을 요구

[기타] | 발행시간: 2015.12.03일 16:17
노치포 무크사토카 디세코 77개국그룹 의장이 2일 77개국그룹과 중국을 대표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선진국이 개도국에 자금지지를 제공하며 기후변화에 대처할데 대한 법률의무를 정시하고 즉각 녹색 기후기금에 대한 승낙을 실행하며 이와 함께 자금지지의 강도를 높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무크사토카 디세코 의장은 성명에서 "유엔기후변화 기틀 공약"은 선진국이 반드시 개도국에 자금제공, 기술양도, 능력건설의 지지를 줄데 대한 법률의무를 규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도움"이거나 "베품"이 아니며 또 "발전원조"와 다르다고 하면서 선진국 온실기체의 역사적인 배출누적이 기후에 끼친 영향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응당 문서에 새로운 서술방식을 영입하여 선진국의 역사적 책임을 강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개도국의 대표로서 "77개국그룹과 중국"은 유엔 기후변화 담판에서 최대의 대표군체입니다. 파리 기후변화 총회는 11월 30일 개막되었으며 파리 기후협의 최종초안에 대해 회의에 참석한 각국의 담판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현재 각자는 협의의 장기적인 목표와 배출감량 책임의 획분, 자금기술의 지지 등 의제에서 아직도 많은 의견상이를 갖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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