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신화통신] 산동성은 일전에 24개 성급 전문응급구조중심을 설치하고 지진방지재해감소 총체적 능력을 중등선진국 수준에 도달시키며 전 성을 피복하는 항공구원봉사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기하여 2021년 전까지 응급관리체계, 관리능력의 현대화건설을 추동하여 새로운 단계에 올라설 것을 제기했다.
일전에 인쇄발부된 ‘산동성응급관리 3년계획(2019년-2021년)’은 기제의 구축, 단점의 보강, 능력의 강화, 협동추진에 진력하여 자연재해 예방퇴치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최선을 다하여 중대한 안전위험을 방비하고 해소하며 응급관리체계와 응급능력의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함으로써 응급관리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사고와 재해의 위험 및 손실을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였다.
‘계획’에 따르면 응급관리의 능력건설에서 산동성은 성급응급지휘중심, 5개 구역 응급구조중심과 24개 성급 전문응급구조중심을 설치하고 전 성을 피복하는 항공구원봉사체계를 구축하여 성내 항공구원 80킬로메터 비행반경의 전면적인 피복을 실현하고 전 성 도시와 농촌의 지진방지재해감소 총체적 능력을 중등선진국수준에 도달시키며 자연재해 발생 12시간내에 피해인원들이 초보적인 구조를 받고 24시간내에 기본생활구조를 받을 수 있게 한다.
산동성은 2021년에 이르러 통일령도, 권리와 책임 일치,권위적이고도 고효과적인 응급관리체계를 힘써 형성하여 산동성의 응급대응, 지휘, 처치능력과 기층의 기초보장능력이 뚜렷이 제고되며 중대안전위험이 효과적으로 관리통제되고 비교적 큰 사고가 뚜렷이 줄어들며 자연재해예방퇴치능력이 일층 제고되고 응급관리체계, 관리능력의 현대화 건설을 새로운 단계에로 올려놓아야 한다고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