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신문/------어처구니 없는 조선말 번역
본사소식 12월 8일 오후, 무순시 망화구 건설시장에서 짠지장사가게에 새로 만들어놓은 간판을 보고 너무 어처구니 없어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간판은 한자로 “正宗鲜族咸菜批发零售”라고 썼는데 응당히 “鲜族”를 “朝鲜族”이라고 써야 옳고 “零售”뒤에는 “店”을 한글자 더 보충해야 완정하다. 그리고 아래에는 조선어로 번역했는데 “정통 싱싱하다 족 장아찌 도 소매 판매 했 다”라고 씌여져 있는데 정말로 황당했다. 조선족을 “싱싱하다 족”으로 번역되였고 짠지판매가게를 “도 소매 판매했다”로 틀리게 번역되였다. 아마 인터넷 번역소포트웨어로 번역을 했는가 분석해본다.
마헌걸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