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015년 12월 8일, 광동성 남방방송국은 녀자대학생 “원조교제”의 실정에 관해 보도했다.
기자는 미니블로그에서 알게된 광주시 출신이라고 자칭하는 녀자대학생과 만날 약속을 했다. 기자는 그녀한테서 1번의 성행위에 1600원, 숙박하면 3600원 등 상세한 가격표를 넘겨받았다. 가격표에는 숙박할 경우의 호텔종류 등 조건도 붙어있었다.
해당자는 대학 1학년때부터 “원조교제”를 시작했는데 “동업친구”의 소개가 그 계기였다. 대학의 동학과 가족들은 물론 그녀의 다른 한면을 모르고 있다. “원조교제”의 목적은 “돈의 유혹”. 번돈은 대부분 애호와 려행에 쓴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원조교제”의 대상 대부분은 이미 결혼한 남성이다, 제일 젊은 “손님”은 22살이였는데20살 정도의 남자대학생한테서도 “원조교제” 요청을 받은적이 있었다. 대상을 선택하는 기준은 “인상”이라고 말했다.
1주일간 많을때에는 몇번 “원조교제”를 하는가? 하는 기자의 질문에 그녀는 “한주일에 한번”이라고 답했다.
“원조교제”라는 말과 문화는 일본에서 시작되었다. 일본에서는 륜락행위라는 느낌을 피하기 위해 “도와주면서 교제한다.”는 의미를 지닌 “원조교제”라는 말을 선택한것으로 알려진다. 일본의 경우 “원조교제”가 반드시 성관게를 가리키는것은 아니지만 국내에서는 성관계로 한정되여 사용하는 경향이 많다.
“문화수입”하에서 새옷을 입고 등장하는 단어 “원조교제”, 이런 단어의 대체와 규제가 필요하지 않겠는냐? 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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