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中 “13.5”계획 시작, 개혁 배치“두가지 초점”돌출시켜야

[기타] | 발행시간: 2015.12.11일 18:08
[신화사 베이징 12월 11일] 2016년이 오기까지 한달도 채 남지 않은 시기에, 중국의 새 5개년 계획 건설의 시작을 알리는 시간적 창구에서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팀(中央全面深化改革領導小組, 이하 중앙심개팀)은 중국은 “전멱적으로 힘을 내여” “여러 포인트를 돌파하고” 빠르고 안정적이며” “종심(縱深)추진”하는 자세로 “13.5”시작의 해에 들어서서 개혁의 자태를 더욱 풍부하게 할것이라고 선포했다.

9일에 열린 중앙전면심화개혁지도팀 제19차 회의에서는 다음해의 개혁 목표에 대해 중점적으로 최종 설계와 거시적 배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다음해 각 업무와 제도 건설의 “두가지 초점”,즉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의 건설”과 “새로운 발전 체제의 구축”을 제시했다.

쉬야오퉁(许耀桐) 국가행정학원 교수는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건설”을 강조하는 것은 중국 경제가 고속도로 성장하는것을 유지하는데 대해 제기한 요구이며 이는 큰 힘을 들여 빈곤 탈출이라는 난관을 뛰여넘는 공정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로운 발전 체제의 구축”은 행정체제 개혁, 국유기업 개혁, 시장 배치 요소 개혁, 세무체제 개혁, 금융체제 개혁 등 여러 측면과 관련된다고 강조하여 지적했다.

다음해 개혁 업무의 총체적 사로에 대해 중앙심개팀 회의에서는 문제가 인도하는 방향을 돌출시키고, 정확하게 힘을 내는 것을 돌출시키며, 제도 보완을 돌출시키고, 감찰의 구체화를 돌출시켜 대표적이고 선도적인 중점 개혁 업무를 손에 쥐고 주동적으로 출격하고 달라붙어 추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두가지 초점”과 “네가지 돌출”은 연결성이 있는 총체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건설”이 각 개혁 업무의 중요한 목표이면 “새로운 발전 체제의 구축”은 다음해 각 개혁 업무의 중점이고 “네가지 돌출”은 목표를 실현하고 업무를 완수하는 중요한 손잡이인데 이것은 아주 세밀한 업무 배치라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류환(劉歡),리윈루(李雲路),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5%
30대 25%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