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17일 “인터넷 발전성과를 민중에게 돌려야 한다”는 제목으로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명중의 하나인 인터넷은 세계를 지구촌으로 통합시켰다. 오늘날 세계와 생활은 인터넷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다채로워졌다.
“우리의 목표는 인터넷 발전성과를 13억 중국인민에게 돌리고 각국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는것이다”. 중국은 이같은 주제를 둘러싸고 인터넷을 발전시키고 있다. 또한 국제 인터넷망에 접속한 21년래 경제사회발전에 융합되고 인민의 생활에 융합됐다. 현재 중국의 네티즌 규모는 6억7천만명으로서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다. 그리고 인터넷 사이트가 413만개이고 보유한 최정상급 써버규모는 세계 2위를 차지한다. 현재 인터넷은 중국 경제성장의 견인 창구로 됐으며 인터넷경제가 GDP에서 차지하는 규모는 지난해 이미 7%를 점했다. 한편 세계 인터넷회사 순위 10강중 중국회사가 4개이고 중국 전자상 판매거래액은 2조 8천억원에 달했다.
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중국은 “혁신과 조율, 친환경, 개방, 공동향유”의 리념에 따라 발전과 개혁을 도모할것이며 네트워크 강국전략과 국가 빅데이터전략, “인터넷 플러스” 행동계획을 통해 인터넷과 경제사회의 융합과 발전을 추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