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시 비상판공실 양봉 주임이 20일 저녁 있은 소식발표회에서 20일에 발생한 심수 광명신구 산사태로 59명이 련락 두절이고 33동 건축물이 파괴되였으며 현지 정부 부문은 비속에서 계속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표했다.
20일 11시 40분경 광동성 심수시 광명 신구 봉황지역사회 항태유공단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부근 서부 가스 동부 송출 도관이 폭발했다.
현지에서 구조작업을 하고 있는 여러 소방일군에 따르면 이번 산사태로 인한 매몰 범위는 아주 크다.
양봉 주임은 초보적 확인에 따르면 이번 산사태로 공장건물 14동, 사무청사 2동, 식당 한칸, 낮은 건축물 13칸, 기숙사 3동이 매몰되거나 파괴되였으며 남성 36명, 녀성 23명을 망라해 총 59명이 실종되였다고 밝혔다. 광동성 공안소방총대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30분까지 소방총대는 광주, 심수, 동만, 혜주, 불산, 중산등지와 총대 특근대대의 11개 소방구조팀, 백 4대 소방차, 5백 66명의 소방일군, 백 23대 생명 탐지기, 4대 무인비행기, 30마리 구조견을 구조현장에 파견하고 14명을 구조하고 대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