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터(79) FIFA 회장과 플라티니(60) 유럽축구련맹(UEFA) 회장이 향후 8년동안 축구관련 활동을 할수없게 됐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21일 “FIFA가 블래터 회장과 플리티니 회장에게 8년의 자격정지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블래터 회장은 지난 2011년 플라티니 회장에게 자신의 4선 지지를 부탁하며 200만 딸라를 건넸다는 혐의를 받았고, 이에 두 사람은 지난달 륜리위원회로부터 90일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