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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군부측, 이슬람군 두목이 공습에서 폭사

[기타] | 발행시간: 2015.12.26일 14:55
시리아 정부군 총사령부는 25일 성명을 발표하고 시리아 반대파 무장인 "이슬람군"의 두목 자흐란 알루세가 이날 수도 디마스쿠스 동부교구에 대한 시리아 공군의 공습에서 폭사되었다는 것을 실증했습니다.

성명은, 시리아 정부군은 일련의 감시행동을 실시한 후 믿음직한 정보에 기반하여 이날 디마스쿠스 동부교구의 "이슬람군" 거점에 공습을 발동했으며 그 두목 알루세 그리고 반대파 무장 "라흐만군"과 "샤므 자유인"의 여러 두목을 망라한 무장분자들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한 시리아 정부군은 극단조직을 제거할 때까지 계속 극단조직을 타격할 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무장분자들이 무기를 내려놓고 합법적 신분을 회복하며 조국을 보위하고 테러리즘을 소멸하는데 기여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레바논 광장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알루세는 러시아공군이 25일 발동한 공습에서 폭사했습니다.

2011년 시리아 위기가 발발한 시초에 알루세는 짙은 종교색채를 지닌 반대파무장 "이슬람군"을 조직했으며 장기적으로 둥구타지역에서 활약했습니다. "이슬람군"은 디마스쿠스 주변에서 실력이 제일 강한 반대파 무장의 하나였습니다.

지난 수년동안 "이슬람군"은 정부군의 통제지역에 빈번하게 박격포와 로켓탄을 발사했지만 정밀도가 낮은 탓으로 대량의 민간인에게 인명피해를 입히고 민용 시설을 훼손시켰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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