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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세관 올해 전 11개월, 총 2000여건 밀수범죄사건 적발

[기타] | 발행시간: 2015.12.25일 15:24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2월 25일] 24일, 위광저우(於廣洲) 중국 세관총서 서장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세관은 총 2088건의 밀수범죄사건을 적발했는데 그 중 세무 관련 밀수 범죄사건이 1168건이고 관련금액은 402.1억 위안이며 탈세누세금액이 88.4억 위안에 달한다고 말했다.

위광저우는 국무원 신문 판공실 브리핑에서 중국 세관은 밀수단속에 고압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 농산품, 중점 세무 관련 제품, 마약 총기, 멸종위기 동식물, “외국 쓰레기”에 대해 “5대 전역” 밀수단속 특별행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세관은 여러 종류의 농산품 밀수사건 685건을 적발했는데 그 가치가 280억에 달한다. 그 중 냉동제품 밀수범죄사건은 207건으로 동기대비 86% 상승했고 사건 관련 냉동제품의 무게가 55.3만 톤에 달한다. [글/ 신화사 기자 왕유링(王優玲) 왕시(王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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