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국 지질조사국) © 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진은 오후 5시48분 LA 동부 리알토에서 북서쪽으로 4.8km 떨어진 지하 5km 지점에서 일어났다.
지진으로 인해 인접한 샌버나디노카운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
최초 지진 후 규모 3.8 등 여진이 수차례 뒤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지진이 발생한 지역 인근에서는 최근 열흘간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4차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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