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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힐스 저택 사줘" 지연♥황재균, 'LA에서 한 달 살기' 충격 근황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4.01.06일 16:47



사진=나남뉴스

가수 지연이 남편 황재균과 LA 한 달 살기에 나서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6일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한 달 살기'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게재된 영상에선 지연, 황재균 부부가 미국에서 한 달 살기 도전을 시작한 일상이 담겼다. 먼저 라스베가스에 도착한 이들은 감기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야경을 즐기며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다음날 6시간 장거리 운전 뒤 LA에 도착한 부부는 숙소에서 짐을 푼 뒤, 자연스럽게 식사를 준비했다. 특히 아픈 와이프를 위해 토스트와 계란 프라이 등으로 직접 아침을 차리는 황재균의 모습이 듬직해 보였다. 나란히 앉아서 LA의 전경을 바라보며 아침을 먹는 부부는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연, 황재균 부부의 LA 자택 내에 갖춰진 사우나 시설에서 한 차례 땀을 뺀 후, 아이스 배스를 하는 등 운동선수 관리법도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지연은 남편이 배팅연습을 하러 간 사이 빨래를 하는 등 집안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 다시 만난 이들 부부는 미국에서 제일 비싼 마트 구경에 나섰다. 황재균은 "같은 우유라도 가격이 두 배라더라. 미국 유튜버들이 많이 방문해서 촬영하는 그런 데라고 해서 구경을 한 번 가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지연은 차 안에서 LA 경치를 둘러보며 "동네 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황재균은 "비벌리힐즈 집 사줘. 빨리 사줘"라고 반복해서 말하여 지연에게 웃음을 안겼다.

황재균의 미국 방문 목적은 '훈련 때문'



사진=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

마트에 도착한 두 사람은 요거트 하나에 9.5달러, 한화로 13,000원이라는 가격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5,000원짜리 아보카도, 25,000원 우유를 보며 "진짜 비싸다"라는 감탄을 연발했다.

마트에서 꽃다발을 발견한 황재균은 "여보 꽃 사줄까?"라고 지연에게 물었고, 이에 그녀는 "아니"라고 시크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재균은 카메라 앵글을 지연에게 돌리며 "꽃이 여기 있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유발했다.

달달한 신혼부부 면모를 자랑한 두 사람은 다시 차로 돌아와 "진짜 구경만 했다"라고 뿌듯하게 전했다. 더불어 지연은 "요즘 식단 관리도 열심히 하고, 운동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고, 황재균도 "저희가 놀러 온 것 같지만 훈련하러 왔다"라며 LA 방문 목적을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복장을 차려입고 LA에 거주하는 친구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기도 했다. 자택으로 돌아온 이들 부부는 테라스에서 로맨틱한 새해를 맞이하며 화려한 불꽃을 구경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해 지연은 즉석에서 차차차 춤도 선보여 황재균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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