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14일 중국 상무부는 2015년 전국 외국인 투자 규모에 대해 공개하며 지난해 외자 유치액이 안정적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외국인 투자기업의 평균 투자가 더 늘어났습니다. 신규 설립 외자기업의 평균 투자액은 1530만 달러에 달해 2014년보다 5.1% 늘어났습니다.
이외 외자기업의 산업구조가 한층 최적화됐습니다. 서비스업 외자 유치액은 실행 기준으로 4770억 5000만 위안에 달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3% 늘어났습니다.
탕원훙 사장(司長)은 “외자인수합병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고 인수 합병에 의한 외자 비중이 실행 기준으로 지난해의 6.5%에서 14.1%로 늘어났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는 외국인 투자기업이 중국 경제에 대한 영향을 높이 평가하면서 외자기업이 중국 대외무역의 1/2을 담당하고 도시 취업의 1/7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편집:박해연,림영빈)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6/01/15/VIDEERBxq717zTYQkCvUF8Iz160115.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