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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GDP 1조 위안 클럽에 10개 도시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1.26일 11:26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에서 국내총생산(GDP)이 1조 위안을 넘는 도시가 10개로 늘었다. 26일, 항저우 통계국은 지난해 항저우의 GDP 규모가 1조5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0.2%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항저우가 GDP 1조 위안 문턱을 넘는 10대 도시 클럽에 가담했다.

  항저우의 경제성장률은 2011년 10.6% 성장 이후 4년 만의 두 자릿수 복귀다. 이전까지 21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온 항저우의 성장률은 2012년 9%로 무너진 이후 2013년 8%, 2014년에는 8.2%에 머물렀다.

  중국의 '1조 위안 클럽' 도시 가입은 상하이가 2006년, 베이징과 광저우가 각각 2008년, 2010년에 뒤를 이었다. 2011년에는 선전, 톈진, 쑤저우, 충칭이 포함됐고 중서부 도시 우한, 청두는 2014년에 합류했다.

  도시별 GDP 규모는 상하이가 2조5천300억 위안으로 1위를 지켰고 베이징 2조3천억 위안, 광저우 1조8천100억 위안 등의 순이었다.

  2014년 기준으로 '1조 위안 클럽' 9개 도시가 전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6%였다. 11번째 도시로는 난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난징의 지난해 GDP는 9천721억 위안이었다.



항저우 시후(西湖)풍경/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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