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베이징에서 합비로 향하는 G29 열차에서 차표를 확인하는 하로(何露, 오른쪽)와 동료.
올해 27세의 하로는 상해(上海) 철도국 합비(合肥)운영구간 열차팀의 열차장입니다. 두번의 설 여객 운송 경험이 있는 그녀지만 열차장으로 임명된 후 처음으로 설 여객 운송 업무를 맡게됐습니다. 하로 씨는 인터뷰에서 비록 열차 승무원 경험은 풍부하지만 열차 승무원들의 책임자로서 어느정도 압력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설 여객 운송이 시작되고 여객이 대폭 증가하면서 열차 승무원들도 업무가 집중되는 시기에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하로 씨는 매우 낙관적이었습니다. 그는 승무원은 인내성이 강하고 섬세하며 봉사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열차장이 된후 처음으로 설 여객 운송에 투입됐기 때문에 다른 동료들과 함께 승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표시했습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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