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 외교대신이며 전 런던시장인 보리스 존슨이 23일, 집권당 보수당 지도자로 당선되고 엘리자베스 2세 녀왕의 비준 후 영국 총리를 이어받게 되였다.
존슨은 승리 후 “영국을 이끌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를 완성하고 전 나라를 단결시킬 때가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을 ‘활력이 넘치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55세인 존슨은 ‘브렉시트파’지도자로서 영국은 반드시 10월 31일 새 기한전으로 ‘브렉시트'를 완성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었다.
존슨은 미국 뉴욕에서 태여났으며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 매체에서 기자와 편집을 맡았었고 2001년부터 보수당의회 하원 의원으로 되여 정계에 들어섰다.
지난 6월, 테레사 메이는 집권당 보수당 지도자직을 사직하고 새 총리가 산생될 때까지 총리를 맡기로 했다. 규정에 따르면 새 총리는 집권당선거로 선출된 지도자가 맡고 임기는 다음번 대선까지이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23/c_121021076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