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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아이 낳았다”…인간-외계인 혼혈아 출산 주장하는 여성들 나타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1.25일 16:02

(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외계인과 성관계를 갖고 인간과 외계인 혼혈아를 만드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데일리스타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혼혈아동 커뮤니티 (Hybrid Children Community)’라고 불리는 집단에 소속된 이들은 외계인과 아이를 낳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집단에 소속된 멤버 중 10명 이상은 인간-외계인 혼혈 아이를 출산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이들의 증언에 따르면 외계인은 파충류처럼 생겼고, 인간을 우주선으로 데려가거나 지구에서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상태를 유발해 성관계했다고 한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사는 브리짓 닐슨이라는 27세 여성은 외계인과의 성관계는 ‘황홀했다’며 외계인과 관계를 맺으며 ‘진정한 자유를 느꼈다고’ 주장한다.

  닐슨은 외계인이 이종교배를 하는 이유는 인간-외계인 혼혈인종을 만들어 지구의 미래를 더 풍족하게 만들기 위한 계획 일부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서 공개하기도 했다.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는 알루나는 “어느날 다른 사람들과 교실에 있을때 갑자기 녹색 파충류 같은 외계인이 다가왔고, 그를 보자마자 성욕을 느꼈다”면서 “그 자리에서 관계를 가졌다”고 말했다.

  그녀들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비웃고 이를 의심하겠지만 실제로 벌어진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집단에 소속된 멤버는 대부분 19~60대 여성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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