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타이 두 나라 요원들의 검험을 거쳐 최근 타이 남부 해변에서 발견된 잔해가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여객가 아니라는 것을 실증했다고 말레이시아 리아우 티웅 라이 교통장관이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이 성명은, 타이측이 잔해를 발견한후 말레이시아 민항국은 줄곧 타이당국과 기타 조사팀과 긴밀한 연계를 유지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조사요원들의 자세한 보고에 따르면 잔해에 있는 일련 번호는 보잉 777 여객기와 부합하지 않으며 또 그 부속품 번호도 말레이시아 항공 보잉 777 여객기 부속품 사진목록 수책에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때문에 조사팀은 이 잔해가 말레이시아 370편 여객기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타이 현지 주민이 얼마전에 타이 남부 연해지역에서 너비 2미터, 길이 3미터의 비행기잔해 의심물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이 잔해가 말레이시아항공 370편 여객기의 부품이 아닐지 하는 추측을 낳았습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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