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26일, 더욱 엄격한 반부패 조치를 취하여 국가손실을 만회할것을 요구했다.
뿌찐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열린 반부패위원회 회의에서 로씨야의 반부패 립법과 반부패 실천은 세계표준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적지 않은 효과적인 반부패 조치를 실시하고 명확한 반부패사업목표를 내세웠으며 반부패기제도 크게 보급되였다고 표하였다.
2015년 9월 한달만 하여도 로씨야에서 부패로 인해 판결을 받은 사람은 8800여명에 달했고 규률책임을 추궁받은 공직인원은 만천명에 달했다. 뿌찐 대통령은, 반부패 준법의식을 제고하고 예산지출감독관리기구의 사업을 완비화하며 부패형성의 초기단계에 공금횡령행위를 미연에 방지하는것을 다음단계 반부패 투쟁의 중점방향으로 삼을것이라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