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7일, 호주(湖州)시 오흥(吴兴)구 환루(幻溇)촌의 47세 촌민 뉴신진(钮新珍/우1)이 일가족들과 함께 완성된 어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환루촌은 태호(太湖)강변의 어촌으로 대부분 촌민들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새해가 되면 집집마다 어포를 만듭니다.
절강(浙江)성 호주시 오흥구의 환루촌과 성화(星火)촌을 비롯한 향진에서는 전통적인 풍습을 좇아 어포, 고구마 당분, 고구마 떡, 물고기 완자 등의 전통음식을 만들어 곧 찾아오는 설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