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8일 요청에 의해 국제통화기금 라가르드 총재와 통화했다.

리극강 총리는 통화에서, 당면 세계 경제형세는 복잡다단하고 경기회복의 동력이 부족하며 불확정요소도 많다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세계 경제와 무역 성장이 부진되고 국제금융 시장의 파동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은 지난해 6.9%의 중고속 성장을 유지하고 또 많은 일터를 창출했으며 주민소득과 예금 성장률이 모두 경제성장률을 초과하고 환경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면서,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의 발전의 관건은 여전히 개혁에 의존해야 한다면서 국제경제 하행 압력과 국내 심층 모순이 겹치는 상황에서 우리는 확고한 신심을 가지고 종합 대책을 마련하여 중국 경제의 거대한 예비와 견인성 그리고 회복을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전반적인 수요를 적절하게 확대하는 동시에 구조적 개혁을 강화하고 특히는 공급면의 구조개혁을 강화할것이라고 표했다. 한편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실시하며 혁신 협동 발전전략을 심도있게 추진하고 대중창업과 만인혁신을 추진하여 새로운 발전동력을 장대시키고 전통적인 발전동력을 개조할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평온한 발전을 확보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정부는 인민페 평가절하로 수출을 추진할 의향이 없으며 또 무역전을 치를 의향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인민페 환률과 바스켓 통화는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고 있어 통화를 지속적으로 평가절하할 토대가 없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우리는 인민페 환률의 형성 메커니즘 개혁을 온보적으로 추진하고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인민페 환률이 합리하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도록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중국은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확보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 국제통화기금은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개혁의 결심과 성장의 신심을 전달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