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일 1일, 음력으로 섣달 스무사흗날 작은 설을 맞아 제2차 중국 영화계 인사 음력설문예야회가 북경에서 펼쳐졌다. 사금고와, 금교교, 조영, 진사사 등 배우들이 야회에 참석했다.
예년과 다르게 올 야회는 영화분야 창의적 프로그램들을 핵심으로 영화산업 종사자들이 한마음으로 좋은 업적을 이루려는 열정을 진작시키는데 취지를 두었다.
행사 첫 시작으로 레드카펫을 딛고 모습을 드러낸 수십명 배우들은 관중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이날 공연은 고봉, 사금고려의 2인창, 금교교의 자작곡 “쵸콜레트”, 곽달의 소품으로 알차게 꾸며졌다. 진사사의 독창 “만월”은 관중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으며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