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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명, 몽콕 폭동에 상심, 과격분렬단체 강력 규탄

[기타] | 발행시간: 2016.02.15일 10:31
장효명(張曉明) 중국 중앙정부 홍콩주재 연락사무실 주임이 14일 몽콕(旺角) 폭동에 충격과 슬픔을 표하면서 특별구 정부가 법에 따라 폭동사건을 처리하고 범죄자들의 형사책임을 추궁하리라 굳게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장효명 주임은 14일 신계향의국 행사에 참가해 홍콩시민들에게 설인사를 전했습니다.

장효명 주임은 특별히 몽콕폭동에서 부상당한 경찰과 언론종사자들에게 위문을 표하면서 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장효명 주임은 몽콕폭동이 발생한후 자신은 홍콩시민들과 마찬가지로 충격과 슬픔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장효명 주임은 과격분렬세력과 몽콕폭동행위를 정당화 하려는 언론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효명 주임은 집법기구를 망라한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따라 폭동사건을 처리하고 범죄자들의 형사책임을 추궁할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장효명 주임은 또 홍콩시민대중들은 홍콩의 조화안정과 안거낙업을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효명 주임은 홍콩이 혼란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며 소수의 과격분렬분자들이 홍콩의 가장 귀중한 법치환경을 파괴하게 하지 않을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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