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에 있은 당 보도여론실무좌담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기치를 높이 들고 정확한 방향을 이끌어가며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하며 인민을 단결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기풍을 형성해 대중을 감화하고 마음과 력량을 응집시키며 오류를 바로잡고 시비를 잘 가리며 대외련결을 중시하고 세계와 소통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주석의 이 같은 중요한 연설은 새시대 당 보도여론사업의 직책과 사명에 대한 개괄이다.

습근평총서기는 직책과 사명을 걸머지고 정치방향을 첫자리에 놓으며 당성 원칙과 맑스주의 보도관, 정확한 여론방향을 견지하고 정면 선전을 주로 하는 원칙을 드팀없이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9일에 있은 당 보도여론실무좌담회에서 습근평총서기는 당의 사업대국에 착안점을 두고 새로운 정세하의 당 보도여론사업을 참답게 추진할데 관해 명확한 요구와 준칙을 제기하였다.

습근평총서기의 연설은 광범위한 보도사업일군과 보도계 대학교 사생들중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이들은 총서기의 당부를 잊지 않고 올바른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직무에 충실하고 책임을 다하며 당의 보도여론사업 직책과 사명을 참답게 감당해나갈것이라고 한결같이 다짐했다.

장기간 당 기관지 론평 업무를 감당해온 인민일보 론평부 전문란사무실 장철 주임편집은 당의 보도매체로 인민일보의 권위성과 공신력은 제때에 주류 목소리를 전하고 주류 서술을 엮어나는것에서 비롯된다며 주장, 여론이 다양하고 많을수록 당 기관지 론평은 주선률을 선양하고 긍정적 힘을 전파해 당의 주장이 시대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가 되게 해야 한다고 감개무량해하며 말하였다.

북경대학 언론정보학원 륙소양 원장은 정확한 여론 방향을 견지하는것은 매체 정치적 소양과 업무능력에 대한 이중 요구라고 지적하였다. 륙소양 원장은 특히 당면 미디어 구도와 여론 환경이 심각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시점에서, 또 많은 주장들이 엇갈리는 시대에서 더우기 올바른 관점을 세울수 있는 기제가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전국 우수보도사업일군이며 후거지러투 사건을 지속 보도한 신화사 기자인 탕계는 19일 저녁 뉴스에서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내용을 료해하고나서 한동안 마음을 걷잡을수 없었다. 탕계씨는 정면 선전을 주선으로 하는것을 견지하는 한편 여론 감독을 홀시하고 문제를 회피하며 덮어감추려해서는 안된다며 문제 발견에 능숙하고 문제에 답을 제때에 제시하며 문제를 해결해야만이 사회 진보에 일조하고 사건이나 사물의 진상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반영할수 있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