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오후 6시, 미국 미시간 캘러머주 카운티의 여러 장소에서 무차별적 련쇄 총기란사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인 백인 남성 제이슨 달턴(45세)은 당시 차로 이동하면서 총을 란사해 아빠트 린근에서 녀성 1명이 수차례 총격으로 숨졌다.
첫 사건 발생 4시간후 한 자동차 대리점에서도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이어졌다. 자동차 대리점 총격사건으로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사망한 2명은 8살 난 남자아이와 아버지인것으로 알려졌다.
15분뒤에는 한 식당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전화가 잇달았다. 달턴이 주차장에서 차량에 탑승해있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총격을 가해 14세 소녀를 포함, 5명이 식당에 있는 주차장에서 총격을 당했다.
탈턴은 이날 경찰에 체포, 구속됐다.
21일,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은 사망자수를 최소 6명으로 변경 발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