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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무부, 자유무역시험 지역 전국 범위 확대 추진

[기타] | 발행시간: 2016.02.24일 10:08
고호성(高虎城) 상무부 부장은 23일 국무원이 지난 4월에 발표한 4개 자유무역시험구 방안에서 국무원 각 부문이 담당하는 366개 시험 임무의 실행률이 80%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국가보도판공실 보도발표회의에서 총체적으로 볼때 자유무역시험구의 건설이 순조로우며 제도 혁신, 정부기구 간소화와 권령이양 정책을 둘러싼 많은 분야에서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투자 분야에서는 출범 단계에서부터 '국민대우+네거티브 리스트'의 외자의 시장진입관리제도를 도입해 자유무역구가 외상투자에서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자유무역시험구에서 네거티브 리스트를 제외한 분야에 외자기업을 설립하려면 공휴일을 제외하고 3일 정도 소요되지만 시험구를 벗어나면 관련 수속에만 10일 이상, 심지어 몇 개월까지도 소요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유무역시험구에서 먼저 설립한 국제무역 '단일창구'는 통관 효율이 40%나 높아지는 등 편리한 점이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효율은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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