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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0년 소아과 의사 14만명이상 돌파 노력

[기타] | 발행시간: 2016.02.25일 10:14
김생국(金生國) 중국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과학교육사(司) 부사장은 24일 기자회견에서 소아과 의사 결핍현황을 해결하기 위해 소아과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며 2020년에는 소아과 의사가 14만명 이상에 달하고 어린이 천명당 소아과 의사 수가 0.6명 이상에 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소아병원은 99개, 소아과를 설치한 의료기구는 총 3만 5950개입니다. 의료기구의 소아과 공인(조리)의사의 일일 진찰수는 연 17명에 달합니다. 이는 의료기구 기타 공인(조리)의사 업무량의 2.4배에 맞먹는 수치입니다.

소아과 의사가 부족한 현황에 대해 김생국 부사장은 네가지 조치를 통해 관련 인재 양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조치로는 소아과 전문 레지던트에 대한 규범화 교육을 진행하고 위생계획생육 부처와 교육부간 의술 교육 협동개혁을 심화하며 소아과 의사 근무부문 이동교육을 시작하고 소아과 의사들의 전문적인 재교육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송의(宋毅) 교육부 고등교육사 부순시원은 "전면 두자녀" 정책으로 인한 소아과 의사에 대한 긴박한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교육부는 소아과 의학 인재 양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적극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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