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부주석 두청림 길림성대표단 심의에 참가
3월 5일 오후, 12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소집,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전국정협 부주석인 두청림이 심의에 참석했다.
두청림은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부사업보고를 관철락착시켜 올해의 사업을 잘 해야 한다. 전략적기회기간의 핵심적내함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공급측구조성개혁을 추진하는 큰 일을 잘하는데 진력해야 한다. 산업구조조정과 전형승급의 이 주공격의 방향을 잘 틀어쥐고 과잉생산능력을 압축시키고 잠재적운동에너지를 활성화시키며 에너지절약환경보호, 새세대정보기술, 새로운 에너지자원, 생물, 첨단장비제조, 신재료 등 전략성신흥산업을 발전시킴으로써 새로운 경제장성점을 형성해 신구운동에너지전환을 실현해야 한다.
파음조로대표는 발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공급측구조성개혁을 전력추동하여 과잉생산력제거, 재고제거, 지레대제거, 원가인하, 부족점미봉의 5대 임무를 전면 완성하고 개혁개방을 잘 틀어쥐는것에 진력하며 정무간소화를 심화하고 발전환경을 최적화하며 국유기업의 개혁공략전을 잘 치르는데 진력하고 주동적으로 국가의 ”일대일로”전략에 융입하며 쌍방향개방수준을 전면 향상시켜야 한다.
장초량대표는 국무원정부사업보고 포치에 좇아 전략적계획을 참답게 잘하고 봉사업발전, 국자국유기업 개혁, 빈곤해탈의 3대 공략전을 잘 치러 농업현대화를 다그치고 새로운 개방형경제체제를 구축하며 민생의 최저선을 단호히 수호함으로써 량호한 시작을 확보해야 한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