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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개국, 중국인관광객에 무비자 혜택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3.08일 10:34
[CCTV.com 한국어방송] 중국 관광객이 세계 여행업계의 큰 손으로 부상하면서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도착비자 혜택을 제공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베이징청년보’에 따르면 중국 관광객에 무비자, 도착비자 혜택을 제공하는 국가와 지역은 총 53개다.

  중국은 캐나다, 영국, 아르헨티나, 아일랜드 등 18개국과 양국 국민의 편리한 내왕을 위해 21건의 협정을 체결했다. 이 가운데 캐나다와는 비즈니스, 관광, 친척 방문 등 복수비자 유효기간을 최장 10년으로 늘렸다. 이밖에 태국, 이집트를 비롯한 35개국 및 지역은 일방적으로 중국인들에게 도착비자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등 12개국도 일반 여권을 소지한 중국인들에게 일방적인 무비자 혜택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은 106개국과 다양한 종류의 비자 면제 협정을 맺고 있으며 38개국과는 62건의 비자 간소화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국인들은 53개 국가 및 지역을 방문하고 싶으면 항공권만 끊어서 쉽게 떠날 수 있게 됐다.

  해외로 떠나는 중국인들이 증가할 뿐 아니라 해외 씀씀이가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나라들이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중국의 해외 관광객 수는 1억2000만명을 돌파,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수년간 중국인 해외 관광객은 연간 10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또 해외 근무 중국인은 102만7000만 명, 중국 유학생은 170만8800만 명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세계 200개 나라와 지역에 약 3만개의 중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해외나들이로 씀씀이가 큰 중국인 관광객들/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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