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중국 국가 원자력 기구와 미국 에너지부가 공동으로 건설한 원자력 안전 시범센터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센터는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크고 설비가 가장 구전하며 시설이 가장 선진적인 원자력 안전의 교류와 교육센터로 원자력 안전 분야에서 중국과 미국, 국제 원자력기구, 기타 나라 및 국제기구간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크게 추진하고 아태지역 각국에 전면적인 원자력안전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게 됩니다.
중미 양국 정부의 직접 투자로 건설한 원자력 분야 최대 규모의 협력 프로젝트인 이 원자력 안전 시범센터는 원자력 안전 정상회의의 중요한 성과물입니다.
2010년, 제1회 원자력 안전 정상회의기간 중미 양국 정상은 중국에 원자력 안전 시범센터를 공동으로 건설할데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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