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하니 이란 대통령은 22일 이란은 '저항형 경제" 정책 실시에 모를 박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루하니 대통령은 이날 이란자유무역구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이란정부는 예산에서 차지하는 석유수입비례를 낮추고 비석유류 수출을 제고하는 것으로 수출입 균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며 경제의 안정한 운행을 유지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2015년 이란 석유수입은 동기대비 6분의 1 줄어들었지만 경제성장률은 3%에 달했다면서 올해 이란 경제성장률은 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루하니 대통령은 또 이란이 개방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저항형경제 정책의 중점은 세계와 건설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이것 또한 이번 기 정부의 업무 목표라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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