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영국 기지스 호텔 그룹이 최근 옷과 이불의 기능을 결합한 ‘혁명적’인 옷을 발명했다고 외신이 전했다. 이 옷을 입으면 언제 어디서든 ‘침대 위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발명품의 영감은 한 설문조사에서 비롯됐다. 조사에 따르면 영국인의 절반 이상이 기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약 40%가 수면 부족을 겪고 있다. 이제 이 ‘침낭 복’만 있으면, 침구에 푹 싸인 채 언제 어디서든 ‘짧은 단잠’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