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통일전선사업부 부장인 손춘란이 신강위글자치구에서 “민족단결 진보의 해” 동원대회에 참가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손춘란 부장은 장기적인 사회안정의 전반 목표를 둘러싸고 신강 사업에 대한 당중앙의 일련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시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2차 중앙 신강좌담회와 중앙통일전선사업회의, 중앙민족사업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관철 시달하여 신강의 민족단결사업에서 새로운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고 표했다.
손춘란 부장은 우룸치에서 전문가, 학자들과 교류하고 카스카르와 소부현의 네개 마을을 시찰했으며 부분적인 기층 간부와 모범인물, 로당원들을 위문했다.
손춘란 부장은 신강 민족단결사업을 잘하려면 중화민족의 공동체 의식을 증강하고 경제사회발전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며 민생을 개선하고 민족단결의 사상적 토대와 물질적 토대, 사회적 토대를 공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각급 간부들은 민족단결의 시범역할과 선두역할을 발휘하여 당의 군중 토대를 확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춘란 부장은 또 카스카르 경제개발구와 아커쑤 방직공업단지를 시찰하면서 교육과 취업을 돌출한 위치에 두고 직업교육의 목적성과 실효성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러 민족 군중의 문화자질과 취업능력을 제고시켜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춘란 부장은 또 카스카르 아이티가르 이슬람 사원에서 애국 종교계 인사들을 위문했다. 그는 조국 통일과 민족단결, 종교 발전을 위한 신강 종교계의 중요한 기여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나라를 사랑하고 종교를 사랑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발양할것을 종교계 인사들에게 바랐다.
손춘란 부장은 이어 신강 생선건설병퇀을 시찰했다. 그는 신강생산건설병퇀은 장기적인 사회안정을 수호하는 중요한 력량이라며 병퇀 체제의 특수한 우세와 발전의 활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