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과 26일,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은 길림시에서 역정 예방통제 사업을 고찰 지도,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사업일군들을 위문하고 좌담회와 업무포치회의를 소집하여 중점 임무를 연구 포치했다.
손춘란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심도 있게 관철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정과 배치를 리행하며 ‘동태적 초기화’ 총방침을 견결히 집행하여 자신감을 견정히 하고 곤난을 극복하며 더욱 철저한 조치와 더욱 신속한 행동으로 사회면 초기화 임무를 하루속히 완수하여 역정예방통제 섬멸전에서 견결히 승리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춘란은 사회구역에 대한 통제를 엄격히 강화하고 사회구역일군과 자원봉사자 등 일선 인원들이 해당 사회구역에서 머물면서 최대한 류동을 줄일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핵산검측 조직관리를 더욱 강화하여 24시간 내에 채집, 운송, 검사, 보고 전 과정 조작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길림 구아슈퍼마켓과 도원신촌물자배송쎈터에서 손춘란은 주민들의 생활물자 보장상황을 상세히 료해하고 시장공급과 사회구역 봉사를 강화하고 고효률, 전면 봉페 온라인 구입, 비대면 지정배송을 실시하며 군중들의 기본 생활수요를 만족시킬 것을 요구했다.
동북아농산물도매시장에서 손춘란은 물류집산쎈터의 역정 예방통제와 경영관리사업을 고찰하고 시장 책임일군들에게 역정 예방통제의 각항 요구사항을 엄격하게 관철하고 경영, 판매, 운송 등 일군들이 봉페관리를 엄격하게 집행하여 역정예방 통제망을 세밀하고 튼실하게 짤 것을 당부했다.
손춘란은 좌담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길림시의 역정 예방통제는 가장 긴박하고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는바 각급 지도일군들은 잠시도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일관하게 힘을 내서 사회면 초기화 목표를 실현하는 요구를 관철하며 가장 엄격하고 가장 철저하며 가장 견결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여 조속히 역정예방통제의 국면을 돌려 세워야 한다. 사회구역 관리통제 업그레이드 행동을 착실히 수행하여 봉쇄와 통제가 엄격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하고 개방식 아빠트구역에 대해 울타리를 만들어 엄격히 격리하도록 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