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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총리, 국가세무총국, 재정부 시찰, 좌담회 조직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6.04.05일 09:11
4월 1일, 국무원 리극강총리가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전면 이행할데 관한 개혁 과제를 안고 국가세무총국, 재정부를 시찰하고 좌담회를 조직, 사회하였다.

국가세무총국에서 리극강총리는 이번 영업세 부가가치세로의 전면 이행 개혁 실시는 추가로 건축, 부동산, 금융, 생활봉사 등 4개 업종의 천여만가구 납세자들과 관계된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이번 개혁의 승패를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구조성 감세조치를 실제에 관철해 광범위한 기업이 혜택을 볼수 있게 하는것이라고 지적하고 엄밀한 조직실시를 확보해 기업이 개혁의 혜택을 진정 맛볼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재정부, 국가세무총국에서 리극강총리는 이번 개혁 범위 확대 전후의 세금 부담 변화와 기업의 우려를 자세히 문의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영업세 부가가치세로의 이행은 올해 적극적인 재정부양책들로 한층 더 효과적이고 힘있게 구조성개혁, 특히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는 중점 장치로 이를 잘 운용해야만이 실물경제가 더 활성화될수 있다고 표하였다.

좌담회에서 재정부, 국가세무총국 주요 책임자들이 사업회보를 하였다.

주택 도시농촌건설부, 교통운송부, 중국인민은행, 국가자산관리위원회,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등 부문 책임자들이 좌담회에서 발언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영업세 부가가치세로의 이행 사업을 위한 재정세무계통의 광범위한 간부 종업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충분히 긍정하였다.

리극강총리는 영업세 부가가치세로의 전면 이행은 구조성 개혁과 제정세수체제 개혁의 핵심 조치로 시너지효과가 크다고 말하였다.

첫째, 기업의 세금 부담을 대폭 경감시키고 발전의 동력과 잠재력을 증강시킬수 있다.

둘째, 경제 전환과 승격의 강력한 엔진으로 작용할수 있다.

셋째, 공평 경쟁의 시장환경을 마련하는데 유조하다.

리극강총리는 영업세 부가가치세로의 전면 이행까지 한달간의 시간이 남아있다고 하면서 일선에 있는 재정세무계통은 최후 고리로서 전면 이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장인의 정신으로 제반 사업을 한층 더 세밀하고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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