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생활쓰레기 분리수거 나부터 실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4.14일 21:17
—원성사회구역 쓰레기 분리수거시점 가동식 가져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수거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

4월 14일 오전, 주민들의 분리수거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에서는 연길시 천우주택관리회사와 손잡고 쓰레기분리수거시점 가동식을 가졌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제창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자”는 주제로 전개된 이번 활동에는 연길시 공원가두와 사회구역 및 천우주택관리회사 해당 사업일군들, 사회구역 지원봉사자, 사회구역 주민 100여명이 참가했다.

연길시 공원가두판사처 주임 홍창림은 “분리수거를 하게 되면 우리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절약할수 있다. 오늘부터 우리는 원성사회구역을 시점으로 쓰레기 분리수거를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가동식에서 원성사회구역 주민대표가 “쓰레기분리수거활동에 적극 참가하여 환경을 미화하겠다”는 내용으로 “환경보호창의서”를 선독하였다.



가동식현장



분리수거방법 선전자료 발급

가동식에 이어 사회구역 지원자들이 주민들에게 분리수거비닐봉투를 무료로 발급하고 쓰레기 분리수거하는 구체적 방법을 설명해주었으며 선전란을 설치하여 가동식에 참가하지 않은 주민들로 하여금 쓰레기 분리수거 구체적방법 및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였다.

원성사회구역 주민 박로인은 “오늘 분리수거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인식하게 되였다. 앞으로 생활쓰레기를 버릴때 조금은 번거롭더라도 나부터 실천하여 분리수거에 중시를 돌리겠다.”고 말했다.

연길시 공원가두 원성사회구역 당총지서기 박향숙은 “쓰레기 분리수거 시점구로서 앞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생활페기물 분리배출 실천의식을 다지는 체험활동을 활발히 벌리겠다”고 피로했다.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모멘트'를 확대하여 새로운 협력 추진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동계아시안게임과 동행·생명 보호' 대회 자원봉사자 훈련 시작

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은 북경 동계올림픽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또 다른 중대한 국제 종합성 빙설대회로 할빈시적십자회는 동계아시안게임 보장에 참가하는 14개 대학의 6600명 자원봉사자에 대한 긴급 구조 훈련 임무를 수행했다. 5월 12일 첫번째 동계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특색농산물 '대외진출' 추진! 룡강 농산물 광동에 모습을 드러내

5월 15일, 2024 빈곤퇴치지역 농부산물 생산판매련결행사가 광동성 혜주시 광동-향항-오문 경제권 록색농산물생산공급기지에서 개막되였다. 행사는 '832 플랫폼의 생산과 판매 련결 역할을 발휘하여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는데 조력하자'라는 주제로 중서부 22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