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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K 카이 “무뚝뚝한 성격 탓 오해받기도..정 많아요”(인터뷰)

[기타] | 발행시간: 2012.05.11일 16:45
[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EXO-K 카이(KAI), 본명 김종인, 1994년 1월14일생, A형, 2007년 SM에 들어왔다. 특기는 댄스로 발레, 재즈, 힙합, 팝핀, 락킹 등 여러 장르 춤이 모두 가능하다.

카이는 EXO-K 중 가장 먼저 대중들에 얼굴을 선보인 멤버다. 23개 티저 영상 대부분에 등장해 온라인 상에서는 '티저왕'이라는 별명도 생겨났다.

춤을 담당하는 멤버로서 몸을 쓸 일이 많은데다 지난 3월 쇼케이스 때 부상을 입었다기에 몸상태를 묻자 카이는 특유의 무뚝뚝한 말투로 "몸상태 진짜 좋다. 팬분들이 어디 아프냐고 관심 가져주는 거 보면 좋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카이는 EXO-K 데뷔곡 'MAMA'(마마) 뮤직비디오에서 얼굴과 목에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나와 이들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카이는 "페이스페인팅 저는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밤에 보다가 놀랐다는 반응이 있더라구요. 저 스스로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살짝 시무룩한 반응을 보였다.

춤을 특기로 내세우는 카이의 롤모델은 마이클 잭슨이다. 카이는 "마이클 잭슨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나 손짓, 눈빛만으로도 열광시키고 감동시킨다.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며 뮤지션으로서 욕심을 드러냈다.

만으로 아직 19세인 카이는 어린 나이답지 않게 남자다운 외모와 무대 위 카리스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분위기와 함께 아직 말주변이 없는데다 무뚝뚝한 성격까지 합쳐지면서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을 풍겼다. 하지만 정작 카이는 그때문에 오해받는 게 마음에 걸렸던지 이 말은 꼭 하고 싶다고 했다.

"성격이 무뚝뚝해요. 방송에서나 팬사인회 때 초반에는 팬서비스를 잘 못 해줬어요. 팬분들이 기분 안 좋냐고 하던데 사실은 되게 정이 많은 사람이예요. 팬서비스도 해드리고 싶은데.. 그래서 노력 많이 하고 있어요"

권수빈 ppbn@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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