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공안부에서A급 수배령을 내려 수배중인 전신인터넷사기 도주인원 조건국 (남, 35세)은 절강성 장흥현에서 공안기관에 의해 체포되였고 관련부서로 넘겨졌다.
조사에 의하면 2016년 3월 4일, 조건국은 락모모 등 사람들과 함께 낮은 수수료 할인액 인수수표를 미끼로 대련 한 건축공정유한회사의 8172만원을 갈취했다. 3월 5일, 료녕성 대련시 공안기관은 신고를 접수한후 인츰 전신사기안건 계좌조사와 동결작업기제를 가동해 7600만원을 동결했고 락모모 등 3명의 범죄 혐의자를 체포하여 83만원을 돌려받았지만 주범인 조건국은 도망을 쳤다. 4월 10일 공안부는 조건국에 대해 A급 수배령을 내렸고 료녕성 대련시 공안기관은 추포소조를 파견하여 4월 12일 18시경에 절강성 장흥현 고저관광휴가구에서 그를 체포하고 관려부서에 넘겼다.
현재 범죄혐의자 조건국은 료녕성 대련시로 압송되였다고 한다. 인민넷 조문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