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2016 전국 공무원 모집 필기시험이 전국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펼쳐졌다.
이번 공무원 총 모집인수가 14만명을 넘을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직종은 1000대1 경쟁률을 보였다.
도시관리 행정집법 취직자리가 선호도 1순위를 자랑하였다. 공무원 시험 전문가 원동은 3개 수치로 올해 공무원 모집시험을 개괄했다.
원동은, 2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300만명 응시생들이 시험에 참가하여 14만개의 공무원 일자리를 두고 치렬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각지 여러 지역의 “합동시험”은 시험문제가 동일하다는 뜻이 아니라고 표하고 필기시험에는 같은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다른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안휘행정학원 연구자문부 주업주 주임은, 여러 성에서 같은 날 필기시험을 진행하기로 한것은 수험생들이 여러 성에서 중복하여 시험을 보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었다고 하면서 중복 시험은 뒤따르는 채용사업에 큰 영향을 주게된다고 말했다.
주업주 주임은, 과거 적지 않은 수험생들이 한 성에서 시험을 본후 그 다음주에 다른 성에서 재차 시험을 보는 경우가 존재했다고 표하고 응시생 한명이 수차례 시험 기회를 점용함으로써 부분적 수험생들의 시험 기회와 권리가 효과적으로 보장되지 못했다고 말했다.
왕년과 비할때 하북, 산동, 호북, 사천, 광동, 감숙, 산서, 섬서 등지의 올해 공무원 모집인수가 다소 증가된 반면 료녕 등 성의 모집인수는 감소세를 보였다.
공무원 시험 전문가 원동은, 모집인수의 증감 변화는 모두 지방 공무원 채용부문이 각성의 실제상황에 근거하여 적당하게 조절한 결과라고 말했다.
원동 전문가는, 2015년을 볼때 공무원 모집인수 증가조치를 내온것은 대부분 중서부지역이라고 표하고 그러나 올해는 한층 더 개성화되고 각 성시의 공무원 실제수요 상황에 한층 더 부합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구체상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미 통계된 상황을 볼때 당학교, 공청단, 발전개혁위원회, 도시관리 행정집법부문 등 전통 종합관리 직위에서의 경쟁이 가장 치렬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올해 여러 성에서 재직 공무원의 시험참가자격을 취소함으로써 공무원 모집시험을 체제 외 인원들에게만 개방한것이다. 이밖에 부분적 성은 수험생 신청의 호적 규제를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