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축구팀(이하 연변팀)은 23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6 중국평안 슈퍼리그 제 6라운드 홈장경기에서 1대2로 하남건업팀에 무너졌다.
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은 “열심히 응원해주신 홈장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경기전 기자회견에서도 말씀드렸다싶이 하남건업팀은 좋은 팀이고 비록 오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선수들은 잘 싸워줬다고 생각한다. 우리 선수들이 보여드릴건 다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 이제 6껨 경기를 찼고 아직도 기나긴 려정이 남아있다. 우리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나은 경기를 충분히 보여드릴수 있을거라 믿는다.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한뒤 그는 “련패를 하게 되면 선수들의 사기나 전술적인 운영면에서 힘든건 사실이다. 외적선수 두명이 부상당하여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국내선수들이 최선을 다 해주고있다. 이는 국내 선수들이 한단계 성숙될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외적선수들이 회복하여 돌아오면 더 좋은 경기 결과를 보여드릴수 있을것이다. 니콜라선수는 이미 귀국했지만 두주일후쯤 지나야 시합에 참가할수 있을것 같고 스티브는 병명이 애매하여 국외에 치료차 갔는데 언제 돌아올지 모르겠다. ” 고 말했다.
하남건업팀 가수전(贾秀全)감독은 “오늘 아주 간고한 경기였다.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기쁘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였기에 오늘의 승리에 부끄러움 없다고 생각한다. 연변팀의 손발이 맞는 공방전술과 집체정신은 우리 팀이 따라배울바다. 하남건업팀은 여전히 슈퍼리그 잔류를 걱정해야 하는 팀이다. 우리 팀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매껨의 경기에 임하여 오늘과 같은 컨디션을 선보이도록 하겠다. ”고 한뒤 그는 “슈퍼리그의 기타 15개 팀이 연변팀의 전술 특점에 익숙하다고 본다. 내가 8.1팀에 있을때의 감독님도 조선족이였다. 연변팀과 여러껨의 경기를 해보았다. 조선족선수들과 대결해보면 그들의 특점은 적극적이고 부지런하며 집체정신이 강한것이다. 오늘 경기에서는 우리 팀의 발휘가 좀 더 좋아서 승리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룡 유경봉 기자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