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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안녕"? 태어난 지 10주된 아기의 정확한 발음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5일 09:50

태어난지 10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가 또박또박 '안녕'이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기는 옹알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정확한 발음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들은 약 12개월이 되기까지는 말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의 어머니는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매일 아이에게 말을 걸었지만 어제는 특별히 아이가 말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서 카메라를 켰더니 아기가 헬로(안녕)이라고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dkrl 어머니는 뒤이어 "아기가 다음에는 무슨 말을 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면 해당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등을 긁다 멈추자 여우원숭이는 두 소년을 쳐다보더니 오른쪽 앞발로 '여기 긁으라고 여기'라는 손짓을 하며 정확한 위치까지 알려줍니다.

사람 같은 여우원숭이의 정확한 요구에 아이들은 못이긴 척 또 다시 등을 긁어주는데요.


잠시후 또 다시 등긁기를 멈추자 이번에도 역시

"더 긁어줘~"라는 손짓을 보내며 자신의 엉덩이 쪽을 앞발로 두들깁니다.

너무나 뻔뻔하게 '여기 좀 긁어보라'고 요구하는 모습. 마치 할아버지와 손자를 연상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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