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문화생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이별 후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 4가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4.25일 09:15

이별은 쉽지 않다. 관계를 끝내는 것은 엄청나게 충격적인 것이다. 하지만 이별은 또한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야말로 당신 자신에 대해 발견할 뿐만 아니라 다음 관계에서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마음이 쓰리고 화가 나고 외롭지만 이런 고통은 언젠가는 끝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이별의 상처를 치유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바쁘게 살아라=최악의 일이야말로 집에 앉아서 전 애인을 생각하며 슬픔에 잠겨 있는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상처를 치유하고 활동적으로 뛰어다닐 때다.

일어난 일에 대해 생각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미안함을 느끼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당신의 능력을 지연시킬 뿐이다. 새로운 취미를 갖거나 평소 보고 싶었던 박물관 전시회 등에 가보라. 재미를 느끼며 인생을 즐기는 동안 특별한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

◆일기를 써라=심적 고통에 대해 써보라. 당신의 느낌을 쓰는 것보다 치유가 되는 것은 거의 없다. 종이는 물론 컴퓨터로 작성해도 상관없다.

일기는 신체를 위해서도 좋다. 심리학자인 제임스 페네베이커는 “일기는 면역세포를 더 강하게 하며 환자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퇴치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과거로부터 배워라=또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으려고 생각하기 전에 당신이 향상시켜야 할 부분이 있다면 잠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뭔가 개선해야 할 점이 있는가 생각해보고 다음 만날 사람에게는 같은 나쁜 습관을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당신 스스로만 고치지 다음 만나는 사람이 당신을 위해 이렇게 해주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을 만나라=당신이 준비가 됐다면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라. 그렇지만 다시 관계를 맺기 전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 잘 끝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

제대로 된 이유를 갖고 새로운 사람과 함께 해야 한다. 즐거움을 갖고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배울 필요가 있다. 이별의 아픔은 오히려 좋은 일이 될 수 있다. 언젠가는 당신이 기다려왔던 바로 그 사람을 우연히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코메디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25%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5%
10대 0%
20대 25%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7년째 기러기 아빠" 윤다훈, 부인·딸·손녀 '캐나다 뒷바라지' 충격 근황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카페는 아무나 하나" 이동건, 제주도 '사업 도전' 2억 대출 충격

사진=나남뉴스 배우 이동건이 드라마 업계 불황을 언급하며 제주도 카페 창업 의지를 드러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카페 창업에 나선 이동건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이동건은 진지하게 카페 창업에 대한 열정을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둘이었지만 혼자였다" 고현정, 재벌家 정용진과 '신혼생활' 최초 고백

사진=나남뉴스 배우 고현정이 신세계 회장 정용진과의 신혼 생활을 최초로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고현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 일본 도쿄를 방문한 브이로그를 올리며 신혼 생활을 회상했다. 영상 속 고현정은 여러 행사장을 오가며 바쁘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