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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 림파암 예방할 수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4.26일 08:16

(자료 사진)

(흑룡강신문=하얼빈)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프로바이오틱에 항암작용이 있다고 나타났다.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 분교 연구진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백혈병과 림파암에 쉽게 걸리는 쥐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첫번째 그룹에는 항염증 작용이 있는 “좋은” 세균을 투입하고 두번째 그룹에는 “좋은” 세균과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세균도 함께 투입했다.

  보통 상황에서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은 소화기계통에 함께 존재한다. 연구진은 첫번째 그룹 쥐들이 림파암에 걸리는 속도가 두번째 그룹보다 절반 늦고 수명은 두번째 그룹보다 4배 길며 DNA가 받은 손상과 염증도 두번째 그룹보다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종합” 저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미생물의 구성을 공제하는 것은 암을 예방하고 암에 걸릴 속도늘 늦추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기재했다. 그들은 앞으로 프로바이오틱를 함유한 영양제로 사람들의 암예방에 도움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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