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이 4월 29일 회의를 열고 당면 경제정세와 경제사업을 연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는 올해에 들어서서부터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와 국내정세하에 각지 각부문에서는 당중앙의 포치에 따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일상화에 적응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며 경제발전과 구조 최적화, 민생개선의 좋은 시작을 열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제1.4분기에 국내생산총액의 성장속도와 도시신규 취업, 도시농촌 주민의 소득장대 등 주요 경제지표가 예기의 목표에 부합되고 경제운행도 합리한 구간에 머무르고 있다고 인정했다. 한편 농업생산이 좋은 추세를 유지하고 공업기업소의 효과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봉사업 비중이 계속 제고되고 구조조정이 깊이있게 추진되며 제반 사회사업 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각 지 각 부분에서 공급측 구조성 개혁에 대한 인식이 부단히 제고되면서 주동적으로 사업을 전개하여 점차 효과를 보고 있는데 이런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라고 인정했다.
회의는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는 한편 경제가 둔화되고 일부 기업의 생산경영이 곤난에 부딪치고 있으며 시장위험도 늘어나고 있다는것도 보아내야 한다고 인정했다.
한편 나타나는 두드러진 모순과 문제에 대해 반드시 깊은 중시를 돌리고 랭정하게 분석하며 알맞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앙경제사업회의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그리고 당 18기 5차전원회의의 정신을 관철하고 혁신, 조율, 무공해,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으로 상응한 거시적 정책과 산업정책, 미관정책, 개혁정책, 사회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적당하게 총적 수요를 확대하고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온당한 화페정책을 실시하며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새로운 발전동력을 찾고 전통적인 우세를 격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당중앙의 정확한 정책이 드팀없이 관철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거시적 경제를 겨냥한 정책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주식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유지하고 시장기제조정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며 기초기제건설과 시장감독을 강화하고 투자자들의 권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인민페 환률을 기본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끝으로 호적인구 도시화률과 주택제도개혁을 다그쳐 부동산 재고를 질서있게 소화하고 구역성 문제와 구조성 문제를 해결하며 구별된 조율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