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길림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절》 6일 개막
《중국 • 길림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절》 및 《중국자연보호구 건립60주년기념 <룡만컵>전국생태촬영경기작동식》개막식.
5월 6일 오전 9시 30분, 《중국 • 길림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절》 및 《중국자연보호구 건립60주년기념 <룡만컵>전국생태촬영경기작동식》개막식이 통화시 휘남현에 위치한 룡만국가급자연보호구에서 거행되였다.
《매력룡만-사명과 동행하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관광절행사는 길림성림업청, 길림성관광청, 통화시정부에서 주최하고 휘남현정부와 길림룡만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이 주관했다.
《올해는 중국자연보호구 건립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길림성 립업계통에서는 도합 44개의 자연보호구를 건립했는데 그중 국가급보호구가 14개, 성급보호구가 23개,로서 보호구 총면적이 257.55만헥타르에 달하는바 이는 길림성 국토면적의 13.74%에 달한다.》고 길림성림업청 부청장 왕위(王伟)는 소개했다.
휘남현 현장 장계순(张继顺)은 《중국 자연보호구 건립 60주년을 맞는 이 특수한 해에 이번 관광절의 중요한 일환으로 <룡만컵>전국생태촬영경기를 개최하여 현대촬영예술로 룡만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성한 보호성과들을 사회에 전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 참가한 지도자들이 촬영작품전을 관람하고있다.
이번 관광절행사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절기간, 주최측은 농업채집관광과 심도있고 자극적인 탐험관광, 예술창작체험관광 등 다채로운 관광행사들로 국내외 관광객들을 부른다. 조수후풍경구의 향수하 하류의 룡만표류는 표류길이가 5키로메터이고 하곡의 락차가 33.8메터에 달하며 하곡 량안에 수림이 무성하고 물살이 강하고 강물이 깨끗하여 표류탐험 관광객들의 각광을 받는다. 그외 룡만군국가삼림공원의 주요한 풍경구중 하나인 사방정자(四方顶子)관광촬영기지는 산세가 가파롭고 풍경이 웅위롭고 신기하여 해마다 수많은 촬영애호가들이 찾아온다.
당지 시민과 관광객들이 탐스럽게 피여난 두견화 화분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있다.
관광절기간, 《휘발전지(辉发剪纸)우수작품전》,《룡만관광기념제품정품전》,《룡만풍경우수촬영작품전》,《룡만 보호와 발전 성과전》 등 각종 문화활동도 개최하여 룡만의 생태관광, 생태문명과 경제사회발전의 유기적인 융합을 전시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련속 9기를 거행한 《길림룡만야생두견화훼관광절》은 이미 길림성의 중요한 생태관광주제경축행사중 하나로 발돋움했다.
대룡만풍경구의 두견화 가지에 탐스럽게 달려있는 꽃망울들,당장이라도 두견화가 만발할듯 보인다.
대룡만풍경구의 호수가에 탐스럽게 피여난 두견화들.
대룡만풍경구의 호수가에 탐스럽게 피여난 두견화들.
대룡만풍경구의 호수가에 탐스럽게 피여난 두견화들.
대룡만풍경구에 봄철 원족을 나온 한 가족.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대룡만풍경구에서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룡두선.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대룡만풍경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는 관광객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