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판빙빙이 '대륙여신'의 극강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중국 유명 패션지 스상코스모는 발매 예정인 6월호의 온라인판 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중국의 스타 감독 곽경명(궈징밍)의 신작 '작적'의 배우들이 화보로 뭉친 가운데, 여주인공 판빙빙의 표지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에서 판빙빙은 신비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여왕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블랙 드레스에 독특한 패턴의 코트를 걸친 판빙빙은 살짝 올라간 눈썹과 눈꼬리, 강렬한 눈빛과 검붉은 입술로 어둠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끈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 조연 금쇄로 얼굴을 알린 판빙빙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미국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여배우 수입 순위 4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중국의 톱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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