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발전개혁위원회가 12일 거시적경제정세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히 보도대변인 조진흔에 따르면 금년 4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심사비준한 고정자산 투자항목은 13개이고 총투자는 1400여억원이며 수력과 교통, 에너지령역에 집중됐다. 그리고 타지역으로의 가난구제 이주사업에 대해 각급부문에서 적극적인 포치를 진행하고 있다.
3월 31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국무원 가난구제판공실, 재정부, 인민은행과 함께 2016년 타지역 가난구제이주사업 임무와 대출규모를 하달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는 또 2016년 중앙예산내 투자 160억원을 조달하고 부동한 지역에 대해 차별적 보조정책을 실행했다.
가난구제를 포함해 잉여생산력 해소는 가장 주목받는 거시적경제문제로 떠올랐다.
조진흔 대변인에 따르면 지금까지 관련부문은 세수와 금융, 종업원 안치 등 정책문건을 출범하고 잉여생산력 해소사업을 실시단계로 이끌었다. 공업기업의 구조조정 보상자금 관리방법을 여러차례 수정한후 근일에 발표하게 된다. 각지의 강철과 석탄업종의 잉어생산력에 대한 해소방안도 이미 제정하고 13차 5개년 계획기간에 대한 각지의 총체적배치도 명확히 했으며 년도에 따라 잉여생산력을 줄이거나 퇴출시키는 계획초안도 제정했다. 각지의 목표책임서와 실시방안을 접수한후 잉여생산력 해소사업은 전면적인 실시단계에 진입하게 된다.
한편 일전에 하달한 “소금업종 체제개혁방안”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부터 식용소금의 출고, 도매와 판매가격을 풀어놓고 도매기업에서 지역제한을 받지 않고 경영할수 있다.
이에 대해 조진흔 대변인은, 당면 국내의 식용소금은 총체적으로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며 개혁후 식용소금을 선매취하는 현상이 크게 줄것이다.
현재 국내의 식용소금 생산업체가 99개이고 년간 총산량이 4800만톤이지만 국내의 년간 소비량은 1050만톤에 지나지 않는다.
개혁후 식용소금의 류통경로를 늘이고 기업경쟁력을 제고하며 식용선매취 가능성을 크게 줄이게 된다. 그리고 비상상황에서 소금업종 주관기구는 비상예안에 따라 정부비축과 기업소 사회책임비축을 풀어놓는 등 방식으로 식용소금시장의 안정을 확보하게 된다.